제러드 캐노니어 "휘태커랑 재대결이면 무조건 예스"
UFC 미들급 랭킹 3위 제러드 캐노니어(Jared Cannonier, 38)는 최근 The MMA Hour에 출연해 아리엘 헬와니(Ariel Helwani)에게 휘태커랑 재대결 의사를 밝혔다.
캐노니어는 지난 주 션 스트릭랜드(Sean Strickland, 31)와 경기를 큰 데미지를 입지 않고 판정승 했다.
"나는 호주에 간적 없다. UFC가 휘태커와 리매치를 오퍼 한다면 그곳에 가서 로버트와 다시 싸우고 싶다. 그때 일을 끝내기를 바래. 아니요, 아직 오퍼가 오지 않았어. 그래, 휘태커를 카드에서 빼는 것은 이해할 수 없어. 모르겠네 로버트가 좀 쉬고 싶은건지 아니면 로버트에게 달려있지. 그때는 더 쉬고 싶고, 연휴를 즐기고 싶을 수도 있고… 아무튼 날 원하면 나는 언제든 열려있어."
캐노니어는 2020년 10월 로버트 휘테커에게 판정패 했다. 이후 캘빈 게스텔럼, 데릭 브런슨을 이기고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도전했으나 판정패 하고 지난주 션 스트릭랜드에게 판정승했다.
제이크 쉴즈 "닉 디아즈 지난 경기보다 훨씬 좋아 보여
스크랩 팩(Skrap Pack, 세자르 그레이시의 제자들)의 오랜 멤버이자 제이크 쉴즈(Jake Shields)는 Inside Fighting 인터뷰에서 닉 디아즈(Nick Diaz, 39) 지난 번보다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동생 네이트 디아즈(Nate Diaz, 37)는 가 올해 초 UFC를 떠났지만 형 닉 디아즈는 UFC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쉴즈는 곧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닉 디아즈(26-10, 1NC)는 6년 만에 UFC 266에 복귀했고 3라운드에서 로비 라울러(Robbie Lawler, 40)에게 TKO 패배했다. 디아즈의 코치 세자르 그레이시는 8월에 39세의 베테랑이 목에 두 개의 디스크가 파열된 상태로 시합에 들어갔고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거의 그 싸움을 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시는 디아즈가 손에 감각이 없어 제대로 훈련할 수 없었지만 목 문제를 해결하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시는 8월 Submission Radio 에서 닉 디아즈의 상태에 대해 있터뷰 했다.
"디아즈는 목에 티타늄 디스크를 넣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 상태가 아주 좋아. 이전 닉을 되찾는 것 같아. 상태는 정말 좋아. 그 때는 그때고, 이제 의사를 기다리고 있어. 9월에 또 다른 약속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 그리고 나서 그는 힘든 훈련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야 해. 지금 당장은 뛰는거랑 미트치는것 밖에 못해. 그러나 그는 확실히 싸우고 싶어하지. 그리고 나는 UFC와 연락을 취했고 그들은 실제로 저에게 전화를 걸어 닉에 대해 물어봤어. 우리 앞에는 꽤 멋진 전투 옵션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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