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잭슨의 인터뷰 : https://yubirati.tistory.com/81
前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제이크 쉴즈(Jake Shields, 43)는 MMA Junkie와의 인터뷰에서 UFC PI에서 일어난 언쟁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쉴즈와 現 UFC 파이터 마이크 잭슨(Mike Jackson, 37)은 소셜 미디어에서 설전이 오갔다. 잭슨은 소셜 미디어에서 쉴즈를 향해 인종차별주의자, 나치라고 불렀다.
"우선 마이크 잭슨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 먼저 Twitter에서 언쟁이 시작됐지. 그는 아무 이유 없이 나를 나치라고 부르기 시작했어. 걔가 누군지 전혀 몰랐지. 보통 나치라고 하면 그냥 블락하는데, 그 사람이 MMA 업계에 있는 걸 봤어. 나는 이 분야에서 매우 존중받고 있고, 이 분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지. 아무도 나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른적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부르지 않을 거야. 아무튼 이 분야에 있는 이 인간이 그냥 모면할거라 생각한다면, 나는 '마이크, 널 보면 이에 대한 결과가 따를거야.'라고 말했지.”
제이크 쉴즈는 UFC PI(Performance Institute)에 들어갔을 때 그는 마이크 잭슨을 보고 싸우자고 소리 쳤다. 잭슨은 자신의 행동에 대가를 치를거라 느끼고 다시 한 번 쉴즈에게 나치라고 불렀다..
"PI에서 나는 케이지에 있었는데, 잭슨한테 ' 니가 날 만나면 싸운다고 했지, 내 하얀 연약함(White fragility) 때문에 당신이 너무 무서웠지, 싸워보자고.'라고 외쳤어. 근데 그놈은 계속 변명하면서 '아니, 우리는 휴스턴에서 싸울건데. 내 트레이너는 이미 우리가 휴스턴에서 싸운데.'라고 하더라고… 케이지 안에 들어라고 했는데 계속 버티면서 또 나를 나치라고 불렀어. 그래? 함 해보자. 나는 케이지에서 나와 잭슨에게 다가가 뺨을 때리고 땅에 패대기 치고 뺨을 몇 대 때렸지. 나는 주먹으로 패지 않았어. 알다시피 펀치는 남자에게 쓰는거지, XX에게는 싸대기를 때리지. 그는 XX년이어서 따귀 몇 대 때렸어. 그 인간인 XX처럼 내 눈을 도려내려고 하더라고. 그는 빌듯이 '제발 누가 좀 도와주세요, 제발 좀 떼어주세요'라고 했어. … 30, 40번 더 뺨을 때렸으면 좋았을 텐데, 사람들이 와서 말렸고 그게 다였지.”
논쟁 이후 마이크 잭슨은 제이크 쉴즈를 고소하겠다고 말했지만, 제이크 쉴즈는 마이크 잭슨이 부상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사건이 될만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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