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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UFC 뉴스] 에드먼 샤바지얀 "알리 압델아지즈의 1년 휴식 조언 성공적", 레전드 도널드 세로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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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 샤바지안 3연패 후 1년 휴식 성공적

 

UFC 미들급 유망주  "The Golden Boy" 에드먼 샤바지얀(Edmen Shahbazyan, 25)은 MMA Fighting과의 인터뷰에서 UFC 282로 복귀하기 전에 1년을 쉬라는 조언을 칭찬했다.

그는 2019년 11월에 브래드 타바레스를 1라운드로 잡아내는등 타이틀로 향하는 초신성으로 여겨지다가, 이후 내리 3연패한 후 커리어의 갈림길에 섰었다.

자신의 훈련과 준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샤바지얀은 저명한 감독인 알리 압델라지즈(Ali Abdelaziz)를 만났고 결국 그를 클라이언트로 영입했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그건 1년 전체를 경기를 뛰지 않고 쉬는것이었다.

 

한때 론다 로우지에게 관리를 받던 샤바지얀은 라스베이거스로 이주하여 익스트림 커투어(Xtreme Couture)에서 풀타임으로 훈련을 받은 후 지난 11월 UFC282에서 복귀해 달차 룽지암불라(Dalcha Lungiambula, 35)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머줬다.

"내가 해낸 것이 정말 기쁘다. 쉬는 동안 저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기술적으로 정말 정말 많이 발전했다. 나를 믿고 정말 좋은 조언을 해준 알리에게 감사하다. 내 코치들도 마찬가지다. 나와 함께 일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고 그 시간 동안 날 개선하는 데 정말로 도움을 주었다. 빨리 돌아와 승리의 길로 가고 싶지만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지. 매일 개선해야 하고, 1~2년 정도 쉬고 필요한 개선과 조정이 필요한 경우 더 나은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휴식을 취해야 돼...전체적인 변화는 말 그대로 내 마음과 영혼에 좋은 영향을 주었어. 내가 만든 나머지 기술들과 개선은 많이 필요했고 그렇게 이룰 수 있어서 기뻐. 여기에서 더 나아질거야. 승리를 거두고 정말 게임 계획을 따르고 그것을 고수하고 승리를 얻는 것,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알리 압델라지즈는 샤바지얀에 대해서 아직 발전 가능성이 더 많다고 평했다.

"나는 그를 [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에서 만났고 훈련했고 그가 보완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그 후 우리는 매니지먼트나 다른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그가 나에게 손을 내밀었지. 나는 그에게 '들어봐, 네가 UFC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하려면 말이야, 너는 젊고, 너는 많은 여지가 있지만 여기로 옮기는게 어때. 제이슨 맨리(Jason Manley), 듀이 쿠퍼(Dewey Cooper)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할게.'라고 말했지. 이것이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 후 그들은 훌륭한 일을 했고 정말 그를 향상시켰어. 아직 잠재력의 50%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나는 그에게 1년을 쉬고 더 나아지고 발전하라고 말했어. 더 발전하고 더 나은 파이터가 될 준비가 되었다고 믿어. 모든 경기에서 더 나운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해. 이제 그는 매우 강력한 기반을 가지고 있지.”

샤바지얀은 앞으로 서두르지 않을것 이라면서도 가벼운 다리 부상을 치유한 후 내년 4월쯤 경기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벌크업 된 도널드 세로니 근황

 

 

현재 할리우드에 뛰어든 세로니의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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