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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MMA 뉴스] 론다 로우지, 칼라 에스파르자, 새로운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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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은퇴 시점 적절하지 않았어"

 

 

론다 로우지(12-2)는 현재 WWE에서 메인이벤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데니얼 코미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에 대해서 언급했다.

 

"유도와 MMA에서 모두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한다고 느꼈다는 점에서 어려웠다. 유도는 20대 중반에 정점을 찍는다. 나는 21살에 메달을 땄고, 다음 올림픽을 위해 25살이 될 예정이었다. 다들 '아, 이거구나! 당신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첫 번째 선수가 될거야'라고 했지. 그리고 나는 더 이상 그것을 원하지 않았어. 그리고 나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었지. 내가 MMA를 했을때 저지른 실수는 내가 더 이상 원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지속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생각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치를 기쁘게 하고 싶고,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싶고, 시청하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고 싶지. 그것은 자신을 더 뛰어나게 만드는 것들 중 하나이지만, 또한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요소이다. 떠나야 할 적절한 때가 언제인지 아는 것은 당신이 결정해야돼. 왜냐하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합의에 이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아무도 당신이 실제로 겪고 있는 것과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 두어 달에 한 번씩 TV에 나오는 참신한 사람... 그것이 일상이자 현실이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경계를 설정하고 그들을 위해 일을하지 않고 나를 위해 일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지. 이해 받고 싶은 욕구를 놓아 버리는거야. 아무도 이해할 수 없을 테니까."

 

 

칼라 에스파르자 "요안나 옌제이칙과 리매치 했으면 좋았을것."

 

 

UFC 스트로우급 챔피언 칼라 에스파르자(19-6)는 MMA Junkie와의 인터뷰에서 은퇴한 요안나 옌제이칙을 언급했다.

 

"누군가가 2년 동안 자리에 앉아 연패를 하고 있다면... 비록 그녀가 가장 높은 경쟁자들과 싸웠지만, 나는 요안나가 항상 최고를 원하고, 챔피언이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어. 그녀는 그 싸움에서 지는 것은 먼 길을 갈 것이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그녀가 왜 그 싸움에서 멀어졌는지 알 수 있어. 요안나가 만회할 기회를 얻지 못한것은.. 언제나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기 마련이야. 하지만 내 말은 오랜 시간 동안 내가 싸워온 많은 상대들이 이 스포츠에서 멀어졌어. 이것은 몇 년 동안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과 같아. 난 항상 재대결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였어. 내가 파이터로서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요안나와의 리매치를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나 그녀의 지금부터의 여정에 행복을 빈다..”

 

칼라 에스파르자는 2015년 3월 UFC 185에서 요안나 옌제이칙을 상대로 타이틀전에서 맞붙었다가 2라운드에 피니쉬 당했다.

 

 

새로운 매치업

 

9월 3일 프랑스 대회 라이트급 매치 나스랏 학파라스트(13-5) Vs. 존 막데시(18-7)

9월 10일 UFC279 여성 벤텀급 이레네 알다나(13-6) VS. 메이시 치아슨(8-2)

9월 17일 대회 질리안 로버슨(10-7) 멜리사 게토(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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