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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UFC 뉴스] UFC Vegas 57 결과 및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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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of the Night: Thiago Moisés, Shavkat Rakhmonov, Josh Parisian

Fight of the Night: Mateusz Gamrot vs. Arman Tsarukyan

 

Mateusz Gamrot def. Arman Tsarukyan by unanimous decision (48-47 x3)

 

많은 팬들과 미디어는 아르만 짜루키안의 승을 점쳤으나, 마테우스 감롯이 47-48 만장일치 승으로 가져가면서 희비가 갈렸다. 

 

감롯의 인터뷰 내용 中

“하빕은 나에게 '승리를 축하한다. 실력이 괜찮네. 확실히 미래에는 싸움에서 이슬람 마하체프과 만나게 될꺼야.' 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이슬람을 지지한다. 나는 이슬람이 다음 경기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기고, 나의 다음 경기를 저스틴 게이치와 하여 이긴 후 이슬람과 싸우는거지. 간단한 계획이야."

 

 

 

 

짜루키얀은 경기 후 지지 않았다고 트윗했다.

 

 

 

Shavkat Rakhmonov def. Neil Magny by submission (guillotine) at 4:58 of Round 2

 

UFC 베테랑 닐 매그니는 1라운드 초반 킥 캐치부터 경기 내내 바닥에서 힘을 못쓰다가 길로틴 패배하였다.

라흐모노프는 이번 승리로 16-0에 16피니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경기 후 기자회견 中

"조국을 자랑스럽게 만들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나는 10위 선수를 이겼다. 차근차근 타이틀을 향해 달려나갈 것이다. 좋은 상대라서 섯불리 행동하지 않고, 서두르지도 않았다. 그가 실수를 하고 그를 잡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서두르지 않을거야. 시간을 갖고 쉰 다음 팀과 계획 할거야. 하지만 상대하고 싶은 선수는 스티븐 톰슨, 네이트 디아즈, 호르헤 마스비달이다. 해보자. (치마에프와의 경기에 대해서) 그건 데이나 화이트한테 달렸지"

 

닐 매그니 패배 후 인스타그램

 

 

 

Josh Parisian def. Alan Baudot by TKO (punches) at 3:04 of Round 2

1라운드 크게 맞고 다운된 조쉬 파라시안(15-5 MMA, 2-2 UFC)의 투지가 엿보이는 경기였다.

2라운드 둘 다 거의 방전된 상태에서 조금 더 힘이 남은 파라시안이 힘을 짜내 이겼다.

이 경기로 파라시안은 보너스 $50000을 받았다. 알란 보도는 이번 경기로 UFC에서 방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후 인터뷰 中

“UFC에 진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나가서 끝내고 승리한다. (UFC에서) 첫 번째로 피니쉬 시킨 승리이며, 그건 내가 여기에 속해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는 데 도움된다. 여기에 계속 들어와 계속 돈을 벌고 싶다. 빨리 시합을 하는 것이 신경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휴식기간이 길어지면 '아, 또 간다' 하는 식이다. 6개월 후 싸우면 '아, 또 이질적인 느낌이야' 할거야. 하지만 내가 연이어 싸운다면 '나는 이것에 익숙하다. 내가 방금 했어'라고 느낄거야"

 

Thiago Moisés def. Christos Giagos by submission (rear-naked choke) at 3:05 of Round 1

티아고 모이세스(16-6)는 2연패 이후 큰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나는 소리쳤고, 울부 짖었다. 2연패를 당한 후여서 너무 감정적이었어. 내 인생에서 매우 힘들고 힘든 순간이었지만 나는 계속 달려왔다. 내가 동굴 속을 걸을 때 내가 들은 노래가 있는데 내용이 일을하고 음악을 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다는 내용이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주짓수, 타격을 훈련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뒀다. 학교 다닐 때 너무 지쳐서 처음에는 공부를 못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그리고 2연패를 당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저에게 매우 중요했다. 조 솔레키와 사우고 싶어, 숨지마. 우리 둘 다 젊고 올라가고 있다. 우리 둘중 싸움의 승자가 15위 안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해”

 

 

Umar Nurmagomedov def. Nate Maness by unanimous decision (30-27, 30-26, 30-25)

 

하빕의 사촌으로 역시 길이가 긴상대였음에도 불구하고 3라운드 내내 컨트롤 타임을 가져가며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15-0, UFC 3-0)는 페더급과 벤텀급을 넘나들며 언젠가는 챔피언이 될 꿈을 꾸고 있다.

그는 새로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자신의 삼촌인 압둘마납(하빕의 아버지)로 지었다.

 

"나의 아버지가 그 이름을 내 아들에게 지어주셨다. 아버지는 '내가 너의 아들에게 너의 삼촌의 이름을 부를거야. 압둘마납(Abdulmanap)'라고 하셨다. 내 아들은 이런 종합격투기 쪽으로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들이 원한다고 해도 데려오고 싶지 않다. 이 일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의사, 엔지니어와 같은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Chris Curtis def. Rodolfo Vieira by unanimous decision (29-28 x3)

 

크리스 커티스(29-8)는 원래 4월 9일에 드리커스 두 플레시와 경기를 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고 호돌포 비에이라와 맞붙게 됐다.

지난번  경기에서 체력 저하 문제를 보이며 극강일 것만 같았던 주짓수 세계 챔피언이 앤서니 에르난데스(9-2-(1))에게 깜짝 길로틴으로 패배하였다. 이번에는 체력을 분배하며 판정까지 갔으나, 20번의 모든 테이크 다운이 다 막히면서 판정패 하였다.

 

크리스 커티스는 이번 승리로 MMA 8연승, UFC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Carlos Ulberg def. Tafon Nchukwi by TKO (punches) at 1:15 of Round 1

 

 

Shayilan Nuerdanbieke def. T.J. Brown by unanimous decision (29-28, 29-28, 29-28)

 

Sergey Morozov def. Raulian Paiva by unanimous decision (29-28 x3)

 

Cody Durden def. JP Buys by TKO (punches) at 1:08 of Round 1

 

Mario Bautista def. Brian Kelleher by submission (rear-naked choke) at 2:27 of Round 1

 

Vanessa Demopoulos def. Jinh Yu Frey by split decision (28-29, 29-28, 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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