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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UFC 뉴스] 도널드 세로니"내가 제이크 폴이랑 싸우고 싶어", 2023년 복귀를 위해 열심인 닉 디아즈, 헨리 세후도"코리 센헤이건 Vs. 말론 베라 경기 Apex에서 열려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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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세로니 "제이크 폴이랑 싸우고 싶어"

 

 

UFC 레전드 도널드 세로니(Donald Cerrone, 39)는 브랜드 샤웁(Brendan Schaub)의 Thiccc Boi Studio에서 제이크 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이크 폴 현상은 일종의 미친 짓이야. 모든 사람이 그 이름을 외치게 만들었고 일종의 큰 코너 맥그리거 푸시와 같지. 그것이 제이크 폴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모두가 그와 싸우고 싶어하고 싸우지 않으려는 사람은 없어 어찌되건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에게 패배를 안길 수는 없었어. 모든 사람들이 조작된 싸움과 같다고 말하는 것처럼—나는 그의 펀치가 쎄다고 생각해. 무슨 말인지 알아? 나는 그것이 정당한 샷과 타격이라 생각해. 복싱을 연마후 여러 파이터들을 이기고 있지. 그래서 잘못된 과장은 없다고 생각해. 제이크가 잘하고 있다고 봐. 그와 싸우고 싶냐고? 당연하지. 내가 어떻게 수백만 달러를 거절할 수 있겠어. 기회가 온다면 확실히 싸울거야. 하지만 난 여기 앉아서 '제이크, 넌 빌어먹을 유튜버야, 빌어먹을 가치가 없어'라고 말하지 않을 거야. 아니지, 넌 돈을 벌고 있어. 빌어 먹을 돈을 벌어. 그리고 당신이 그 돈의 일부를 나한테 던진다면, 나는 너와 함께 할게.”

세로니는 2022년 7월 2일 UFC 276에서 짐 밀러(Jim Miller, 39)와의 경기에서 바비 그린 대타로 들어갔으나 2 라운드 길로틴에 패배하고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세로니는 자신의 이종격투기 경력에 대해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헐리웃을 두드리고 있다.

 

 

내년 복귀 위해 꾸준히 훈련하는 닉 디아즈 근황

 

 

 

 

헨리 세후도 "코리 센헤이건 Vs. 말론베라 UFC Apex에서 열려선 안돼."

 

 

前 UFC 2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Henry Cejudo, 35)는 벤텀급 랭킹 5위 코리 센헤이건(15-4 MMA, 8-3 UFC)과 랭킹 4위 말론 베라(20-7-1 MMA, 14-6 UFC)의 헤드라이너가 UFC Apex에서 열리는 것을 보고 괴로워했다.

둘은 2월 18일 UFC 파이트 나이트 219에서 라스베이거스의 UFC 소형 케이지에서 붙는다. 헨리 세후도는 자신의 YouTube 채널에서 이 정도의 매치업은 관중이 없는 Apex가 아닌 매진된 군중 앞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들지 않아. 내 생각에 밴텀급이 가장 어려운 체급이라 생각해. 그 선수들 중 누구라도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고 현재 챔피언인 알저메인 스털링(Aljamain Sterling)을 이길 수 있지만, 그런 싸움은 큰 경기장에 속하고 매진된 경기장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해. Apex에서는 선수들은 공평하지 않아..

“예, UFC는 돈을 절약하고 있지만 스포츠를 홍보하지는 않지. 내가 싸울 때마다 망할 300석짜리 경기장에서 싸우지 않았어. 이 선수들에게 이러한 다른 경험을 제공하지 않아. 나는 항상 20-25,000명 앞에서 싸웠어… 그런 많은 관중들 앞에서 경기를 위해 데이나 화이트는 이 사람들에게 공평해야돼. 이 사람들은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에 공평함을 적용해야돼. 그들은 수천, 수천 명의 사람들 앞에서 쇼를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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