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락홀드 "2023 재미있을 수도"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Luke Rockhold, 38)는 불과 몇 달 전 은퇴한 후 2023년에 종합 격투기(MMA)로의 잠재적인 복귀를 이미 암시했다.
“오래된 장비를 테스트해. 2023년은 흥미로워질 수 있어.”
지난 8월 UFC 278에서 파울로 코스타(Paulo Costa, 31)와의 경기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경기력을 보이며 복귀를 했다. 락홀드는 만장일치로 패배했지만 그의 경력 중 가장 대담한 퍼포먼스 중 하나였다.
락홀드는 과거에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Dana White, 53)와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전 미들급 챔피언이 복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UFC가 전화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락홀드는 여전히 잘 알려진 이름이며 그가 누구와 싸우든 관심을 끄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다.
존 닷슨 라이진 FF Vs.벨라토르 데뷔전 승리
前 UFC 플라이급, 벤텀급 파이터 존 닷슨(John Dodson, 38)은 큰 눈도장을 남겼다.
두 번의 UFC 타이틀 도전자 존 닷슨(23-13)은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40, Rizin FF vs. Bellator 이벤트에서 맹렬한 녹아웃으로 승리를 거뒀다. 닷슨은 플라이급 시합에서 베테랑 토코로 히데오(所英男, 35-32-1)를 1라운드 1분 43초만에 기절 시켰다.
— @jakeshreds420 (@shredsclips) December 31, 2022
닷슨은 2022년 두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으며 베어너클 대회인 BKFC 28에서도 前 UFC 파이터 라이언 벤와(Ryan Benoit)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만에 KO 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