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뉴스] 얀 브와호비츠, 홀리홈 복싱 명예의 전당, 앤서니 스미스

얀 브와호비츠(29-9)는 파이트 위크 기간 팬 Q&A에서 존 존스(26-1-(1))와의 경기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그것은 나에게 달린게 아닌 존 존스에게 달려있다. 나는 항상 이 싸움에 열려 있지만 걔는 아니다. 만약 싸우게 된다면 1라운드에 KO 시킬 것이다."

 

얀은 지난 2020년 9월 UFC253에서 도미닉 레예스(12-3)를 꺾고 챔피언이 되었다. 2021년 3월 UFC261에서 미들급에서 올라온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 방어하였으나, 같은해 10월 글로버 테세이라(33-8)에게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해 타이틀을 내주었다. 올해 5월 알렉산더 라키치(14-3)을 꺾고 다시 타이틀전을 넘보고 있다.

 

존스는 2020년 2월 도미닉 레예스에게 타이틀 방어를 성공하고 헤비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타이틀을 반납했고, 현재 2년 반이 지났다. 올해 스티페 미오치치(20-4)와의 복귀전을 염두해 두고 있다.

 

홀리 홈 복싱 명예의 전당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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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베로나에서 열림 International Boxing Hall of Fame 시상식에서 홀리 홈(복싱32-2-3, MMA14-6)이 입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 2021년 취소되었었는데, 이번에 한꺼번에 이루어졌다. 

“이 상은 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단체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나를 최고로 만들어 줄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 그들은 매우 이타적이었고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었다. 나는 이것을 (개인의)명예의 전당의 날로 생각하지 않고 공동 노력으로 본다."

 

지난 주말 명예의 전당에 Holm에 합류한 사람들

플로이드 메이웨더(Floyd Mayweather, 50-0)

로이 존스 주니어(Roy Jones Jr., 66-9)

미겔 코토(Miguel Cotto, 41-6)

제임스 토니(James Toney, 77-10)

셰인 모슬리(Shane Mosley, 49-10)

크리스티 마틴(Christy Martin, 49-7-3)

라일라 알리(Laila Ali, 24-0)

루시아 라이커(Lucia Rijker, 복싱17-0, 킥복싱 37-0-1)

레지나 하미치(Regina Halmich, 54-1-1)

 

앤서니 스미스 "테세이라, 프로하즈카 경기는 최악"

 

라이트 헤비급 컨텐더 앤서니 스미스(36-16)는 The MMA hour와의 인터뷰에서 UFC275 메인이벤트에 대해서 언급했다.

"솔직히 말하면 두 선수 모두 동시에 인생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그래. 처음으로 테세이라가 좀 늙어 보였다. 나와 싸웠던 글로버가 아니고, 티아고 산토스와 싸웠던 테세이라가 아니었다. 어떤 테세이라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로하즈카에게는 운이 좋았다. 프로하즈카가 가질수 있었던 경기력 중 최악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끔찍한 결정을 내렸다. 만약 파이트 IQ로 계산한다면 이 시헙은 2자리도 되지 않았을 것이다. 둘 다 전혀 영리하게 싸우지 않았다. 글로버는 여러번 마운트를 탔고, 백을 여러번 탔고, 서브미션도 여러번 걸었다. 그러나 계속 포지션을 잃었지. 전에 그랬던 적을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 그 둘의 그래플링 격차는 크다는건 알고있다. 나는 하이레벨 주짓수 블랙 벨트이며 여러 세계 챔피언을 굴복시켰지. 그러나 테세이라와 싸울때 나는 완전 찌그러 져있었지. 그 때의 테세이라는 어디 간거야? 토요일에 싸운 그녀석은 같은 테세이라가 아니야. 나는 보통 누가 나에게 트레쉬 토킹을 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비판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아. 둘 다 용감하게 싸웠다고 생각해. 그 두 사람의 용기있는 퍼포먼스였고 극찬을 할만 하지. 근데 분석가적 시각으로 봤을때 그 경기는 끔찍했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들의 코치들은 기뻐하지 않았을꺼야. 장담해."

 

앤서니'라이온하트' 스미스는 2연패 후 3연승 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 UFC277에서 새로운 강자 마고메드 안칼라에프(17-1)와 붙는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다시 한번 타이틀 전을 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