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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MMA뉴스] 로버트 휘테커, 미샤테이트, 엘런벨처, 제이크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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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컨텐더 로버트 휘테커(23-6)은 UFC 275 fight week에서 열린 fan Q&A에서 캄잣 치마에프(11-0)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치마에프는 현재 최고의 웰터급 경쟁자이지만 미들급에서도 여러 번 싸웠다. 휘테커는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요엘 로메로(14-6)를 두 번이나 이긴 전력이 있기 때문에 치마에프의 하이프를 멈출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것은 까다로울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계가 레슬링을 걸건 말건)나는 킥을 계속 쓸것이다. 오른발이 매트에 닿지 않을 것 같다. 걔는 터프가이지. 난 은메달 리스트인 요엘 로메로와 싸웠지. 물론, 걔는 그런 종류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런 일이 생기면 소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치마에프는 현재 네이트 디아즈(20-13), 벨랄 무하마드(21-3-(1))과의 경기를 재고있는 모양이다.

 

전 UFC 베테랑 엘런 벨처 BKFC에서 승리

 

 

 

38세 엘런 벨처는 46세 프랭크 테이트를 1라운드 KO로 잡아내면서 베어너클 헤비급 넘버원 컨텐더로 급부상했다.

승리 후 벨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BKFC 헤비급 타이틀의 '#1 컨텐더'라고 선언했다. 헤비급 타이틀은 아놀드 아담스(BKFC, 7-1)가 갖고 있다. 아담스의 유일한 패배는 UFC 베테랑 체이스 셔먼에게 한 패배이다. 아담스는 지난해 11월 전 UFC/전 벨라토르 파이터 조이 벨트란을 만장일치로 꺾고 BKFC 타이틀을 땄다.

 

미샤 테이트 "나는 무관의 여왕"

 

미샤 테이트(19-8)는 MMA Hour와의 인터뷰에서 UFC275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에 대해서 언급했다.

"나는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무적의 이미지를 벗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녀는 무적이었기 때문에 모두가 생각하는 그러한 이미지에 머물기를 원했다. 솔직히 경기는 타일라 산토스가 1,2,3라운드를 이겼다고 생각했다. 돌아가서 경기를 보면, 나는 사람들이 어떠한 경기를 선호하느냐에 따라 발렌티나가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던 논쟁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여전히 산토스가 이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경기중 헤드벗팅에서 비롯된 눈의 상태가 저지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안된다. 본질적으로 벗팅은 파울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사람들은 점점 내가 그녀에게 똑같이 할 수 있다고 믿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엄청난 언더독으로 보여지고 싶었다. 은퇴한 지 5년이 된 내가, 두 아이를 낳고 발렌티나 셰브첸코를 제압할 수 있을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기를 바랐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내가 말한 것을 염두해 두고 있을 수도 있다.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게임 계획은 변경되지 않았는다. 나는 타일라 산토스가 바로 리매치를 갖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슬프게도 산토스가 충분히 큰 이름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불행한 일이다. 내가 그녀를 무시하거나 무례하게 할 의도는 아니다. 그 경기 이후에 산토스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나는 그녀가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UFC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자주 경쟁자들을 위해 즉각적인 리매치를 하는가? 거의 없다. 만약 산토스가 이겼다면 바로 리매치가 일어났겠지. 이제 발렌티나에게 달려있다. 그녀는 이미 내 이름을 언급했다. 발렌티나가 나와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비밀이 아니지. 모든 사람들이 나와 싸우고 싶어하는 것 같아. 나는 무관의 여왕이야. 다른 챔피언 만큼 나는 타겟이 되고있어. 하지만 우리는 7월 2일에 먼저 (로렌 머피를) 끝장낼 예정이고, 그 다음 발렌티나와 대립하는게 계획이야.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압도적인 챔피언이지. 그렇게 되기는 매우 어려워. 나는 벤텀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지 못했지.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타이틀 방어를 하는 모든 여성과 운동선수에게 존경을 표한다. 그들이 상상하고 있던것을 옥타곤 내에서 쓰고, 매번 최고의 상대와 싸우고 또 배고픈 상대와 싸우지. 그래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녀에 대해 엄청난 존경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레거시를 생각해보면, 나에겐 최악이 될 것이다.”

 

미샤 테이트는 오는 7월 2일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내려 랭킹 3위 로렌 머피(15-5)와 맞붙는다.

 

제이크 매튜스 "한 발 물러서는 것이 지난 경기 넉아웃의 키"

제이크 매튜스(18-5)는 UFC275에서 안드레 피알류(16-5-(1))를 2라운드 KO로 피니쉬 시킨 것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는 한곳에 집중했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10대 때 싸웠던 방식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그 복싱, 그 공격성이 나를 UFC로 이끌었다. 도중에 잃어버려서 그것을 다시 가져오고 싶었다. 우리는 그것을 이 훈련 캠프에서 구현했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12개월 동안 복귀하지 못해서 답답했지만 우주는 계획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싸움이 취소되었을 때도 체육관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위해 노력했다. 모든것이 지연되고, 싱가포르에서 경기가 잡히고, 메인 카드로 올라오고, 모든 것이 그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나는 동료 호주인들과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파이트 주간은 호주 파이터들과 훈련하는 것이 좋다. 확실히 나는 계속 활동할 것이다. 10-12개월을 쉬는 기간이 너무 많았다. 특히 내 운동량으로 공을 굴릴 시간이다"

 

호주 출신 파이터 제이크 매튜스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고난으로 장기간 휴식을 겪으면서도 잘 버텨냈다. 2020년 2번 싸우고, 작년 3월 1번 밖에 싸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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