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뉴스] 하니 야야 아웃, 브랜든 엘런, 로버트 휘테커 인터뷰

하니 야야(Rani Yahya, 28-10-1-(1))가 7월 9일 UFC Vegas 58 대회에서 목부상으로 코디 가브란트(Cody Garbrandt, 12-5)와의 경기에서 아웃됐다. 현재로서는 UFC가 가브란트를 7월 9일 카드로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야야와의 경기 일정을 나중에 다시 잡을 것인지 알 수 없다.

 

하니 야야는 현재 2연승 중이며 작년 11월 강경호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코디 가브란트는 2연패 중이며, 작년 12월 플라이급에 대뷔했는데 카이 카라프랑스(24-9-(1))에게 TKO 패했다가 이번에 다시 밴텀급으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브랜든 엘런 지난 시합 퍼포먼스 매우 실망스러워

 

미들급 브랜든 엘런(19-5)는 UFC275에서 제이콥 말콘(Jacob Malkoun, 6-2)과의 경기에서 만장일치 승을 거뒀지만 경기후 기자회견을 통해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 였다. 나는 언제나 싸우러 온다. 내가 했던 것, 하려고 하는 것을 (옥타곤 내에서)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분명 두번째 라운드에 너무 안주했고, 그저 바닥 누워 타격을 많이 날렸는데, 말콘은 아무 것도하지 않았다. 얼굴에 상처도 없는 것 같다. 나는 아무 통증도 느끼지 않는다. 그는 붙잡고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내 책임이다. 더 많이 했어야 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2라운드에 안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전반적으로 나 자신에게 매우 실망했다”

"그런 스타일의 선수과 싸우는 것은 항상 어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지 거기에 누워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런 선수들은 많이 움직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 좋은포지션에서 다음단계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가 패스를 하려고 할 때마다 나는 그를 쓸어버렸다. 나는 올라가고 싶을때 마다 나는 올라탔다. 내가 그에게 정말로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케이지를 맞대고 좋은 싱글(레그 테이크 다운)을 냈다는 것 뿐이다. 예상은 했었는데 너무 늦게 대응을 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그 타이밍을 알아차렸고 우리가 준비했던 것을 했다. 전반적으로 매우 실망했다. 나는 그런 식으로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20여번 프로 시합을 가졌는데, 어느 시합도 이런 적이 없었다. 팬들을 실망시켰다. 나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기에 왔고, 내 모든 UFC 경기가 그것을 보여준다.”

 

브랜든 엘런은 거의 매년 3경기씩 뛰고 있다. 작년 12월 복병 크리스 커티스(28-8)에게 패하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로버트 휘테커 "언젠가는 205파운드를 시험해 볼거야."

미들급 랭킹 1위 로버트 휘테커(23-6)는 TheMacLife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라이트 헤비급을 시험해 보고싶다고 언급했다.

“나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빨리 다가가고 싶다. 나는 그와 3차전을 원한다. 특히 두 번째 경기가 진행되는 방식을 원한다. 한번더 그와 싸우고 싶다... 나는 미들급에 능숙하다. 그러나 언젠가는 205파운드 물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도전하고 싶다.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3차전을 반드시 얻을 것이다. 단지 언제냐의 문제일 뿐이다. 걔는 그의 방패를 들고 나와서 다방면에 걸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이긴다. 그거는 존중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모든 훈련을 소화할 캠프를 꾸릴 시간을 줄 수 없었기 때문에 빨리 경기를 치렀다. 이제 나는 풀 캠프를 소화할 수 있고 그는 최고의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로버트 휘테커는 2019년 10월 UFC243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KO패해 타이틀을 내주고 3연승 후 지난 2월 UFC271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판정패 했다. 현재 로버트 휘테커는 아데산야 빼고 미들급 컨텐더들을 거의 모두 정리한 상황이다. 휘테커는 오는 9월 4일 미들급 랭킹 3위 마빈 베토리(18-5-1)을 상대로 복귀한다.

 

휘테커 아데산야 1 KO장면

2차전 스코어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