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MA

[UFC 뉴스] 존 존스 "2023년 챔피언 될거야",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맥스 할로웨이 여전히 탑"

728x90

존 존스 2023년 챔프 다짐

 

 

前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Jon Jones, 35)는 2023년 다시 한 번 챔피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존스는 UFC 247에서 도미닉 레예스(Dominic Reyes, 33)를 상대로 논란이 된 만장일치 판정승 이후 2020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데니얼 코미에(Daniel Cormier), 알렉산더 구스타프손(Alexander Gustafsson), 료토 마치다(Lyoto Machida), 앤서니 스미스(Anthony Smith), 글로버 테세이라(Glover Teixeira) 등을 상대로 눈에 띄는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을 기록적으로 11번 성공적으로 방어하면서 역대 가장 지배적인 UFC 챔피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또 다른 세계 타이틀을 획득하고 P4P 순위에서 자신의 1위 자리를 되찾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존스는 강력한 녹아웃 아티스트이자 現 헤비급 챔피언인 프란시스 은가누(Francis Ngannou)와의 슈퍼 파이트를 목표로 헤비급에서 UFC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존스의 헤비급 데뷔전이 될 이 시합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맥스 할로웨이 여전히 탑이야."

 

 

現 P4P랭킹 1위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Alexander Volkanovski, 34)는 맥스 할로웨이(Max Holloway, 31)가 여전히 최고의 경쟁자라고 말했다.

볼카노프스키와 할로웨이는 지난 2년 반 동안 3 차례 싸웠으며, 경기 결과에 대한 논란은 있었지만 3경기 모두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이겼다. 특히 가장 최근 경기인 UFC 276은 심사위원 스코어카드(50-45 x3)를 깔끔하게 휩쓸며 경쟁을 끝냈기 때문에 결정적인 경기였다.

“아직도 그가 훌륭한 챔피언이었다고 생각해. 나는 여전히 그가 훌륭한 파이터라고 생각하고, 어쨌든 그가 대부분의 최고 선수들을 이겼다고 생각해. 우리는 매우 강력한 디비전을 가지고 있고 많은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어. 그리고 분명히, 나와 최고의 선수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서 모두가 점점 더 발전하기 시작할 거야. 그래서 여러분은 위로 치고 올라오는 다른 선수들을 보기 시작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어쨌든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 근데 나는 여전히 맥스를 생각해. 맥스가 쓰러진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수준으로 올라간거지.. 특히 자신감 같은 것들 말이야. 그게 더 중요했던 것 같아. 나는 그가 페더급의 누구에게나 매우 힘든 상대라고 생각해.”

할로웨이는 아직 옥타곤 복귀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여러 선수들이 할로웨이에게 관심이 있다. 다가오는 잠정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빠진 아놀드 앨런은 자신과 할로웨이와의 경기가 UFC가 '즐거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할로웨이를 원하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