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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UFC 뉴스] ESPN 스티븐 스미스 "데이나 화이트 징계 받아야.", 알렉스 페레이라 최근 훈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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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스티슨 스미스 "데이나 화이트 자신이 다른 사람한테 했던 것처럼 자신도 징계 받아야."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Dana White)는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열린 새해 전야 행사에서 아내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영상은 TMZ에 의해 유포되었고 데이나는 아내를 때린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발표했다.

ESPN의 스포츠 해설가이자 사회자 스티븐 스미스(Stephen A. Smith)는 어제 First Take 쇼에서 데이나 화이트를 간단히 언급했다.

"남자라면 여자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 데이나 화이트도 그걸 알고 있어. 그는 이전에 여성에게 손을 댄 적이 있는 남성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처벌을 내리든 그는 자신에게 적용해야 돼.”

UFC는 파이터들 사이의 가정 폭력을 사례별로 다뤘다. 잘 알려지지 않은 파이터들(마이클 그레이브스, 윌 초페, 루이스 페냐 등)이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명하거나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파이터는 종종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일례로 여자 친구를 공격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 NFL 선수 그렉 하디(Greg Hardy)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故 앤서니 존슨은 과거 가정폭력 전과에도 불구하고 UFC와 거듭 계약을 맺었다.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도 2021년 가정 폭력 혐의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장래에 UFC를 위해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알렉스 페레이라 훈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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