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잣치마에프 3월 PPV UFC 285에서 경쟁하기를 희망하지만 아무도 싸우길 원하지 않아
UFC 웰터급 랭킹 3위 캄잣 치마에프(Khamzat Chimaev, 28)는 순위가 아무리 높아도 누구도 그와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듯하다.
치마에프는 현재 12-0 MMA(6-0 UFC)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UFC 279 마지막 시합에서 체중을 맞추지 못해 그가 170파운드에서 머물 것인지 아니면 185파운드까지 올라갈 것인가 아직 미지수이다.
"170이건 185이건 상관없어. 상대가 필요해. 이 짓거리 하는데 지쳤어. 트레쉬 토크 같은건 내 게임이 아니야. 내가 다음 타이틀 도전자인데 ... 누가 나랑 싸울꺼야?... 알렉스 페레이라는 6-1의 기록을 가지고 있어. 그는 패배했었지. 나는 내 인생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어. 그리고 못하는 선수한테 졌지. 페레이라를 이긴 선수는 UFC에 있지도 않아. UFC도 이 싸움을 원하지 않고 페레이라도 나랑 싸우길 원하지 않아. 뭘 해야 할까? 난 그냥 싸우고 싶어, 누군가를 줘. 선수들이 나에게서 도망치더라도 그냥 싸울수 있도록 지정해줘... 아무도 싸우고 싶어하지 않네. 이 겁쟁이 자식들. UFC는 나에게 각기 다른 국가의 4명의 상대를 오퍼했는데 아무도 싸우고 싶어하지 않았어. 언제나 트레이닝 캠프에 있어! 누군가와 싸울거야. 상대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UFC 프로모션은 항상 나에게 새로운 상대를 오퍼하지만 아무도 나와 싸우고 싶어하지 않아. 걔들은 나에 대해 많은 쓰레기 이야기를 많이하고 말로만 나와 싸우고 싶다고 하지. 근데 막상 계약서에 사인을 하려고 하면 도망다들 치고 싶어하지. 난 언제나 준비돼있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자. 3월의 베가스에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UFC는 치마에프 Vs.콜비 코빙턴(Colby Covington, 34)을 희망하였지만 그 가능성에 대해 미지수다. 치마에프가 말한 거절한 4명중 한명은 콜비 코빙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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