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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UFC 뉴스] 제프 닐 "샤브캇 라흐모노프를 쉽게 이길것", 장 웨이리"로스 나마유나스에게 이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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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닐 "샤브캇 라흐모노프 Easy win"

 

UFC 웰터급 랭킹 7위 제프 닐(Geoff Neal, 32)은 MMA Junkie와의 인터뷰에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217에서 무패의 웰터급 떠오르는 스타 샤브캇 라흐모노프(Shavkat Rakhmonov, 28)를 쉽게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제프 닐(15-4 MMA, 7-2 UFC)은 지난 8월 비센테 루케(Vicente Luque, 31)에게 첫 KO패를 안겨주었다.

"라흐모노프는 모든 면에서 정말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는 선수를 본 적 없어. 내 심장이 거기에 있고 정신적으로 집중하는 한 나는 내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해. 쉽게 이길 수 있을것 같아."

샤브캇 라흐모노프는 UFC에서 단 4번의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기를 피니쉬 시켰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6월 UFC on ESPN 38에서 닐 메그니(Neil Magny, 35)를 상대로 의 2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승리했다. 그를 EA UFC4에 캐릭터에 추가할 만큼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Neal은 2018년 2월에 UFC에 데뷔했으며 거의 5년 동안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게임 캐릭터가 생성되지 않았다.

"이 시점에서 나를 망할 게임에 넣지 마. 난 괜찮아. 나보다 먼저 거기에 샤브캇을 넣은건가? 바로 그거야. 인기와 연관이 있는거지. 지금은 게임에 참여하고 싶지도 않아. 난 괜찮아.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해. 지금 게임에 나를 넣지 마. 내가 벨트를 얻어도 나를 게임에 넣지 마. 날 그냥 내버려둬. 이 싸움을 이겨내고 1라운드에서 그를 제거하면 타이틀 경쟁에 들어가거나 경쟁자 싸움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시점에서 정말 그럴 자격이 있다고 느껴. 아무도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을 제거했기 때문에 그 후에 타이틀 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장 웨이리"로스 나마유나스 꼭 다시 만나게 될거야"

 

UFC 여성 스트로우급 챔피언 장 웨이리(张伟丽, 33)는 The MMA Hour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UFC274에서 치러졌던 前 챔피언 로스 나마유나스(Rose Namajunas, 30)의 칼라 에스파르자 경기에 대해서 저조한 경기력에 공감하면서도 세 번째 경기를 원한다.

"나도 같은 일을 겪었고, 챔피언이 되면 벨트를 꽉 잡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엄청나지... 나도 예전에 그랬어. 그래서 나는 그녀가 겪은 일을 이해해. 로즈가 벨트를 지키기 위해 안전한 싸움을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건 불가능해. 지금은 부담이 없어. 나는 나 자신을 능가하고 싶고, 웨이리 이전 버전을 넘어서고 싶어. 벨트 자체는 내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일 뿐이야. 그것이 내가 지금 그것을 보는 방식이지. 분명히, 당신이 누구든 영원히 챔피언을 할 순 없어. 나는 매일 UFC PI에서 훈련해. 거기 가면 명예의 전당 파이터, 위대한 파이터, MMA 게임의 역사적 인물들 사진이 걸려 있지. 이 사람들은 영원히 챔피언이 아니야. 그래서 나는 언젠가 내려와야 한다는것을 이해해. 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든 지금 당장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집중할거야.”

로스 나마유나스는 지난 5월 칼라 에스파르자(Carla Esparza, 35)에게 판정패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현재 시합도 없다. Thug Rose라는 제목의 그녀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최근 UFC Fight Pass에서 공개되었으며 그녀의 이름이 다시 헤드라인에 등장하고있다. 

 

장 웨이리는 2021년 4월에 로스 나마유나스에게 깜짝 하이킥으로 패배하여 타이틀을 빼앗겼고, 같은해 11월 리매치에서 판정패하였다가 올해 6월 요안나 옌제이칙을 스피닝 백피스트로 KO승을 거둔 후, 11월 칼라 에스파르자를 이겨 챔피언 벨트를 탈환하였다.


"여전히 로즈를 다시 만나고 싶다. 당장은 아니지만 다음 타이틀 방어전에서 말이야.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길에서 서로 마주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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