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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MMA 뉴스] 알져메인 스털링 "얀, 오말리 누가 이기든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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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벤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21-3)은 Schmo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0월 UFC280에서 맞붙는 페트르 얀(16-3), 션 오말리(15-1-(1))의 경기에 대해서 언급했다. 

 

"나는 그 싸움에서 누가 이길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오말리에게 조언을 한다면, 풋워크는 Yan을 좌절시킬꺼다. 얀은 발놀림이 좋은 선수를 쫒는데 어려움을 겪고 발 붙이지 않고 돌면서 킬샷을 기다리는 선수에게도 좋지 않지. 그리고 거리 이점을 유지하고 바디를 맞지 않도록 해야돼. 왜냐하면 오말리의 바디가 약하고 부드러워 보여. 얀의 스트레이트에 맞지 않으려해야돼. 맞으면 매우 기분이 좋지 않지...... 둘의 스타일은 비교적 비슷해. 둘 다 정말 좋은 스트라이커지만 접근 방식이 조금 다르고, 얀은 압박 스타일에 더 가깝지. 길목을 차단하고 큰 타격을 가한 다음 쏟아부을 수 있어. 오말리는 자세를 많이 바꾸고, 많이 털고, 당기고 그런 식으로 반격하려고 하지. 그러나 상대적으로 비슷해... (T.J. 딜라쇼는) 걔가 계속 레슬링에서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 스타일이 이기기 쉬운 싸움이라고 말하고 다니지. 그렇게 계속 같은 에너지를 유지하면서 떠들길 바래. 그게 나의 승리를 더 쉽게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이지. 계속 그렇게 생각해라 T.J야. 이번에 너의 디비전 1의 레슬링과 나의 디비전 3의 대결이 어떤지 보게 될 거야."

 

알저메인 스털링은 T.J. 딜라쇼(17-4)와 UFC279 9월 10일에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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