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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UFC 뉴스] 크리스 바넷 뺨 부상, 아스펜 라드 방출, 말론 모라에스 PFL에서 은퇴 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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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로 인해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크리스 바넷(Chris Barnett, 36)은 MMA Hour와의 인터뷰에서 UFC279 제이크 콜리어와의 경기에서 일어난 뺨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제이크에게 제대로 걸렸고, 말 그대로 뺨 안쪽에 한 덩어리가 내 입안에서 달랑거렸지. 그게 내 왼쪽 얼굴에 일어난 일이야. 그걸 건드리는건 버터 나이프를 들고 마우스 피스로 스테이크를 써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덩어리를 씹을 수 없었어... 그 덩어리를 보여주고 싶은데 아쉽네"

 

크리스 바넷은 저스틴 타파에 이어 UFC 역사상 2번째로 헤비급 한계체중을 오버한 선수중 하나로 기록됐다. 그는 그날 의사가 너무 열정적으로 자신을 모니터링하였기 때문에 코치진과 의사와 언쟁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의사는 나에게 '내가 당신의 몸무게를 줄이게 놔둔다면, 나는 당신이 내일 지게 만들것이다.'라고 했어. 나는 마치 '이런 지저스, 잠깐만요. 지금 그게 그렇게 심각한가요?' 라고 했더니, 그는 '난 그레이시 이후로 이 일을 해왔습니다'라고 해서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

 

크리스 바넷은 지난 4월에 열린 UFC Vegas 51 경기전 아내가 뇌염을 앓다가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에서도 훈련을 강행했었다. 그의 아내는 두 달 간의 투병 끝에 지난 5월 세상을 떠났다.

 

 

 

UFC 여성 벤텀급 아스펜 라드(Aspen Ladd, 27)가 방출된것으로 보여

 

한때 UFC 벤텀급 유망주로 이름을 알린 아스펜 라드의 다음 경기는 UFC 밖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MMA Fighting은 알고리즘 기반 트위터 계정 UFC Roster Watch가 소셜 미디어에 그녀가 공식 UFC 여성 밴텀급 랭킹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되었음을 보도했다.

 

그녀는 SNS상에 직접적으로 떠난다고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개와 함께 사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다음 여정에 대해서 살짝 언급했다.

 

 

아스펜 라드는 여러번 체중을 맞추지 못한 전례가 있다. 

사라 맥만(13-6)과의 경기는 3번이나 캔슬되었고, 레슬리 스미스와의 체중을 맞추지못해 경기도 캔슬되었다. 

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려 노마 듀몬트와 경기를 치렀으나 패배했고, 다시 벤텀급으로 돌아와 라킬 페닝턴과 경기를 치렀으나 패배했다.

 

말론 모라에스 VS 셰인 버고스 PFL에서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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