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샤브캇 라흐모노프 "2년 내 웰터급 챔피언 될 것"
샤프캇 라흐모노프(15-0, 15피니쉬)는 오는 25일 웰터급의 오랜 베테랑 랭커인 닐 매그니(26-8)과 코메인 이벤트에서 경기를 치를 기회를 얻었다. 경기에 앞서 The Post의 Scott Fontana와 인터뷰를 가졌다.
Q: 'Nomad(유목민)'라는 별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A: 경력 초기에 저는 Battle of Normals라는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별명이 없었고, 별명이 있어야 한다고 사람들이 말하더라. 그래서 '노마드'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역사적으로 카자흐인은 유목민이었고 내가 살았던 곳을 많이 바꿨기 때문에 이 별명이 저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에게 '노마드'라는 별명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Q: 당신은 거리 안에서 마주한 모든 상대를 끝냈다. 특히 힘들었던 경기가 있었나요?
A: 사실 몇 명있었다. 나는 강한 상대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승점, 결정이라고 믿었지. 하지만 싸움을 끝낼 기회가 보이면 서브미션이나 KO를 만들라고 한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시합을 일찍 끝내는 것이 항상 내 목표다.
Q: (이번 경기가)궁극적으로 처음으로 판정으로 간다면 실망하지 않겠는가?
A: 아니다, 전혀 아니다. 나에게는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 판정승이라도 괜찮다. 초반에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다르다. 모두가 좋은 파이터야. 여기 수준은 매우 높다. 하지만 물론, 싸움을 끝낼 기회가 보인다면 나는 항상 달려들 것이다.
Q: 본인이 UFC에 온 것보다 일찍 UFC로 이적하는 데 관심이 있었는가?
A: 모든 것이 적절한 시기에 일어났다고 믿는다. 나는 아직 비교적 어리다. 나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 여전히 개선 중이다. 나의 실력은 여전히 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이 UFC에 있는것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Q: 아직 미국의 많은 관중들 앞에서 싸울 기회가 없었다. 그것이 당신이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인가?
A: 물론이다.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또한 많은 팬이 항상 티켓에 대해, 내가 가서 내가 싸우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고 닥달한다. 나는 단지 그들에게 "기다려라. 조만간 일어날 거야"라고 말하지. 근데 UFC Apex에서 적은 관중 속에서 싸우는 것 또한 편안함을 느낀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과다.
Q: 여기에서 미국 팬들과 함께 스타가 되는 데 관심이 있는가?
A: 그렇게 될거라 느낀다. 먼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미국 관중들은 트래쉬토크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언어를 배워야 한다.
Q: 영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A: 조금씩 배우고 있다.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조금 배우는 중이다.
Q. 이번 매그니와의 대결은 원하던 싸움이다. 다른 파이터들이 당신을 상대하는 데 관심이 없는 것 같을 때 그가 이 싸움을 함으로써 당신의 존경을 받았는가?
A: 매그니가 원래 원했던 싸움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가 도전하는 것에 대해 존경한다. 나에게도 좋은 도전이 될 거라 믿으며, 누가 더 나은 파이터인지 보여줄거야. 그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나는 그를 운동선수로서 존경한다. 그러나 우리는 누가 더 나은지 알게 될 것이다.
Q: 매그니의 파이터 스킬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A: 그는 아주 좋은 파이터다. 그가 웰터급 부문에서 좋은 기록을 갖고 있지. 그가 현재 웰터급 10위라는 데는 이유가 있어. 그러나 나는 그의 자리를 대신할 준비가 되어 있어. 매그니가 내 페이스를 견딜 수 있는지 한번 보자.
Q: 많은 팬들은 당신이 결국 함잣 치마에프를 상대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흥분하고 있다. 언젠가 만날 그를 파이터이자 적으로 생각한다면?
A: 그는 또 다른 평범한 UFC 파이터야. 우리가 미래에 만난다면 둘 중 누가 더 나은지 보여줄거야.
Q: 얼마나 빨리 챔피언십 앞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A: 2023년이나 2024년에 신의 뜻대로 내가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Q: 현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를 챔피언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A: 그는 좋은 파이터이자 좋은 운동선수, 좋은 챔피언이다. 내가 넘버원 컨텐더가 될 즈음에 그가 여전히 챔피언이라면 우리는 만날거야. 그 때 은퇴한다면 그 때 또 다른 컨텐더나 챔피언을 만나겠지.
Q. 처음 종합격투기를 관람한 경험을 기억하는가?
A: 나는 아직 아주 어렸다. 2000년대 초반이었고 싸움하는 DVD를 몇 개 샀지. 그리고, 처음 보았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언젠가는 내가 이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기 내가 있다.
Q: 그 DVD에서 누가 싸웠는가?
A: 거의 탱크 에봇이었지. 탱크 에봇과 함께 하는 초기 UFC 토너먼트로 기억해. 그리고 나중에 표도르 에밀리아넨코와 미르코 크로캅을 팔로우하기 시작했어.
Q: 보통 평체가 어느정도인지?
A: 보통 192~194파운드 정도이다.
Q: 경기 당일날 일반적인 체중은?
A: 경기 당일에 무게를 재지 않는다. 기억나지 않는다.
Q: 대회 전에 파이팅 데이 루틴이 있는까?
A: 나는 어떤 루틴도 따르지 않는다. 나는 단지 신을 믿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거기에 간다.
Q. 종합격투기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A: 어렸을 때 나는 표도르와 크로캅을 존경했다. 그런데 스스로 운동선수가 되고 나니 존경심은 없다. 나는 그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Q: 좋아하는 영화는?
A: 주로 역사관련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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