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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UFC 뉴스] 팀 엘리엇 아웃, UFC278 라인업, 티아고 알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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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엘리엇 무릎 부상으로 아웃

 

 

 

팀 엘리엇(17-13-1)은 6월 25일 UFC on ESPN 38에서 아미르 알바지(14-1)를 상대로 예정된 경기에서 아웃됐다. 당시 하차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엘리엇은 월요일 저녁 소셜미디어에 출마하지 않는 이유를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다.

"내 전방십자인대와 반월상 연골이 찢어졌어, 나는 내 싸움 날에 수술을 받을 거야!" 

찢어진 ACL은 두 부상 중 더 심각하며 일반적으로 6~9개월의 회복 기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엘리엇이 언제 옥타곤에 복귀할 수 있을지 추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상대를 잃은 아미르 알바지는 UFC278로 옳겨졌다. 

 

UFC 278 추가된 매치업

아미르 알바지(Amir Albazi, 14-1) vs. 프란시스코 피게이레도(Francisco Figueiredo, 13-4-1)

알렉산더 로마노프(Alexandr Romanov, 16-0) vs. 마르친 티부라(Marcin Tybura, 22-7)

자레드 고든(Jared Gordon, 18-5) vs. 레오나르도 산토스(Leonardo Santos, 18-5-1)

루시 푸딜로바(Lucie Pudilova, 13-7) vs. 우 야난(武 亚楠, 12-5)

 

Champion Kamaru Usman vs. Leon Edwards – for Welterweight title

Jose Aldo vs. Merab Dvalishvili

Paulo Costa vs. Luke Rockhold

Harry Hunsucker vs. Tyson Pedro

Victor Altamirano vs. Daniel Lacerda

Qileng Aori vs. Jay Perrin

A.J. Fletcher vs. Ange Loosa

Luis Saldana vs. Sean Woodson

티아고 알베스 BKFC 떠날 Eagle FC로 갈 예정
 
 
전 UFC 웰터급 컨텐더 티아고 알베스(23-15)가 베어 너클 복싱에서 약간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MMA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BKFC에서 활동하는 동안 줄리안 레인(Julian Lane), 율리시스 디아즈(Ulysses Diaz)을 이겨 미들급 챔피언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Ag Fight와 인터뷰를 통해 BKFC와의 불만에 대해 이야기 했다.

"BKFC의 가장 큰 문제는 체계적이지 못한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다시 싸울 상대나 날짜를 알려 주지 않아 혼란스러웠다. 6월 24일은 그들을 위한 마지막 싸움의 기념일이다. 챔피언이 되면 일이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싸움에 대한 나의 사랑을 죽이고 있는 이 상황에서 나 자신을 제거했지. 페이지를 넘기고 MMA의 뿌리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어. Eagle FC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곧 소식을 전할거야. 수준 높은 선수들이 있는 존경스러운 회사야. 나는 그들에게 매우 환영받았어. MMA 글러브를 끼고 킥복싱도 할 거야."
 
알베스는 2019년 로레아노 스타폴리, 팀 민스에게 연패하고 UFC에서 나왔다.
 
 
줄리아나 페냐 "아만다 누네즈, 부상 핑계대지마"
 
지난 UFC 269에서 '베네수엘라 빅센' 줄리아나 페냐(11-4)가 '라이오네스' 아만다 누네즈(21-5)와 맞붙어서 역사상 가장 큰 이변을 만들었다. 패배 후 누네즈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부상을 안고 싸웠다고 언급했다.

“양쪽 무릎이 너무 안 좋아서 회복이 안되었다. 훈련하고, 집에 돌아가고 다음 날에는 걷지도 못했다. 나는 휴식이 필요했다. 몸을 돌릴 수 없었고 할 수 있는건 모두 다해봤어. 주짓수를 그 정도로 하고, 레슬링을 했지. 스트라이크나 컨디셔닝을 위해 무엇을 하든 손으로만 하고 팔만 사용했어. 그래서 벨트가 잃었지."
 
줄리아나 페냐는 KREM2와의 인터뷰에서 이에대해 응답했다.
 
“나는 양쪽 무릎에 한 번씩, 두 번 무릎 수술을 받았어. 알다시피, 나는 그렇게 의식을 잃으면서 '아, 무릎 때문이었어'처럼 숨이 막혀 탭치지 않지. 무슨 말인지 알지? 어쨌든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그리고 자기전에 '무릎때문에 졌지. 다음엔 이길꺼야.' 등의 하고싶은 말 하는건 이해한다.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무시하고, 여전히 ​​나를 의심하고, 여전히 ​​그녀를 이긴것이 우연이라고 말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들은 내가 왜 이겼는지에 대한 모든 핑계로 책을 쓰고 있지. 그래서 재대결을 하고자 하는 내 전제 조건은 단지 내가 여기 남기 위해 여기 있다는 것, 이제는 내 시대라는 거야. 아만다 시대는 끝났고 이제 줄리아나 페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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