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웰터급 컨텐더 벨랄 무하마드(21-3-(1))는 유투부 채널인 Food Truck Diaries에서 함잣 치마에프(11-0)에 대해 언급했다.
"나는 (함잣Vs.번즈 경기를 보고)그의 약점을 보았다. 분명히 사람들은 '아,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좋지 않아'라고 생각할거야. 근데 나는 '이봐, 함잣은 좋은 맷집이 있고 파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어'라고 생각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랭킹 2위 길버트 번즈였다고. 탑 5위에 올랐을 때 전략을 가지고 싸우지 않는다면 잘하는 선수한테 질거야. 내가 치른 지난 세 경기는 모두 다른 파이터였기 때문에 전략으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지. 데미안 마이아와 싸울때, 나는 테이크 다운 당하면 위험한 경기였기 때문에 계속 수비형 레슬링으로 맞섰지. 그리고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과의 경기에서는 걔랑 같이 킥복싱을 해서는 안되니까 테이크 다운 전략을 갖고 나왔지. 원더보이는 쉽게 넘어뜨릴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고, 나는 컬리지 레슬러도 아니지. 그렇지만 전략을 가지고 싸웠어. 다른 누구보다 원더보이를 압도했지. 그리고 이전에 나를 한 번 기절 시킨적 있는 비센테 루케 말이야. 걔는 웰터급에서 가장 많은 피니시를 하고 발도 좋고 그라운드도 잘해. 그런 놈을 어떻게 이겨? 글쎄, 움직임과 발놀림, 그리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치는 전략을 썼지”
벨랄 무하마드와 함잣 치마에프는 현재 SNS상에서 붙어보자고 합의한 상태이다. 그러나 UFC가 원하는 경기일지는 미지수이다. 벨랄의 경기는 재미없기로 유명하다. 10경기가 넘는 옥타곤 승리에서 1경기 빼고 모두 다 판정승이다.
알저메인 스털링 "대전료 올려주기 전까지 딜라쇼전 서명 안할것"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21-3)은 MMA Junkie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대전료에 대해 언급했다.
"종이에 잉크가 묻기 전까지는 싸움이 없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내 계약서는 이전과 완전히 똑같다. 보통 타이틀전이 아닐 때 시합에서 이기면 대전료 상승이 있다. 근데 이번 딜라쇼전 계약서에는 전혀 없었다. 나는 내 역할을 다 했어. 나 자신을 악역으로 하여 페트르 얀과의 경기를 이겨냈고, (UFC가 원하는) 스토리라인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을 줬지. 그래서 누군가는 회사원이 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거야. 아무튼 나는 해야할 일을 했어. 현재로서는 모든 계약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일종의 급여 인상에 대한 긍정적 합의에 도달하기를 희망하면서 훈련에 임하고 있어."
아직 완전한 계약을 맺은건 아닌 모양이다. 계약을 맺는다면 둘의 경기는 9월 10일 UFC 279에서 열릴 예정이다.
션 오말리 "중계하는거 들어보면 데니얼 코미에는 내가 지는걸 보고싶어 하는것 같다."
UFC 밴텀급 컨텐더 션 오말리(15-1)는 자신의 팟케스트 BroMalley에서 중계진에 불만을 토로했다.
“DC와 나는 사이가 좋다고 생각해. 근데 뭐 그런거지. 내 생각에 그는 진심 마음속 깊은곳에서 내가 지는 걸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이미 말했지만, 내 키가 6'6(198cm)이기 때문에 존 존스를 상기시키기 때문이지. DC는 내가 지는 것을 보고 싶어해. 괜찮아, 화난 게 아니야, 알겠어. 나도 지는 거 보고 싶은데 뭔 말인지 알지?"
글로버 테세이라 "길로틴 실패.. 다시 보면 눈물 나올것 같다."
글로버 테세이라(33-8)는 MMA Fighting 팟캐스트 Trocação Franca 특별편에 출연해 이리 프로하즈카(29-3-1)와의 경기에서 길로틴 초크에 대해 언급했다.
"이리 프로하즈카는 머리를 숙이고 목이 내 길로틴 초크에 그대로 떨어졌지. 내가 억지로 잡은게 아니고 걔가 잡혀준거지. 나는 물론 더 침착할 수 있었어. 근데 너무 섯불리 행동했지. 결국 나중에 걔가 똑같은 방식으로 나를 피니쉬 시켰지. 우리는 누군가가 다치고 체력이 다 빠졌을때 길로틴초크로 목을 조이면 바로 탭을치거나, 때로는 빠르게 기절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MMA에서는 누구나 상대방을 서브미션 시킬 수 있다고 말해왔지. 거기에 세계 최고의 주짓수를 가진 호저 그레이시도 포함돼. 누군가 호저를 넘어뜨리고 다치게한 후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그를 잡을 수도 있다. 당신은 로돌포 비에이라와 함께 주짓수에서 경쟁한다면 절대 잡지 못할거야. 근데 MMA에서는 줄곧 일어나는 일이야. 나한테도 그런일이 일어났지. 근데 그 길로틴 초크는 보면 눈물 날 것 같아, 젠장. 싸움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거기서 부터 많은것을 배우지. '이거 아니면 저것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면서 말이야. 승패에 상관없이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항상 돌아가서 경기를 다시봐. 항상 내 자신을 비판하고 내 실수를 수정하지. 근데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어떤이는 '젠장, 걔는 자세가 틀어져 있었어, 탭할 이유가 없어. 그가 어떻게 항복했지?'라고 말하지. 내가 탭한거는 어쩔 수 없고, 나는 거의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탭을 쳤고, 싸움이 끝난 뒤에도 옥타곤 바닥에 머물렀지. 모든 것이 어두워졌고 나는 이미 기절상태였어. 탭하지 않아도 싸움의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나는 내내 주짓수 스크램블 포지션에서 그를 지배했지. 그리고 어느 순간에는 서있을때도 그를 압도했어. 스탠딩에서는 졌지만 항상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했지. 나는 몇 번이나 바닥에 깔렸지만 걔의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막아냈어. 그건 사실이야. 내가 그라운드를 지배했지만 막판에 잡혔지.
걔가 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플라잉 니, 엘보우 등으로 나를 넉아웃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 시합 전에 그렇게 예상했어. 걔는 그럴 기회를 갖고 있었고 나는 거기에 대비해야된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라운드에서 그동안 생각했던게 떠오르지 않았어. 나는 프로하즈카가 서브미션을 시도할지는 생각도 못했어. 걔는 5라운드 중반까지 내가 예상했던대로 움직여줬지. 그는 나를 넉아웃시키려고 했고 나는 좋은 펀치를 많이 맞췄지, 들어오면 카운터로 붙잡고 그라운드를 지배했어. 5라운드 중반까지 완벽하게 작동했지.
나는 누구도 과소평가하지 않으며, 1라운드에서 모두에게 항복을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는 항상 탭을 받아내려고 할꺼야. 그래서 내가 칼에 살고 칼에 죽는다고 말한 이유야... 팬들이 좋아하는 것. 그게 내가 하는 일이고 후회하지 않아. 교훈은 항상 (사소한 것에도)경계해야 한다는 거야. 내 경력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고, 이미 일어난 일이지. 삶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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