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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UFC 뉴스] 라울 로사스 주니어 "세 체급 벨트 두를거야.", 라켈 페닝턴 Vs. 이레네 알다나2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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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로사스 주니어, '135, 145, 155, 가자!'

 

 

UFC 최연소 선수 라울 로사스 주니어(Raul Rosas Jr., 18)는 18세 63일에 UFC 282에서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프로모션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대로 한다면 그는 역대 최연소 UFC 챔피언이자 최초의 3개 부문 UFC 챔피언이 됨으로써 수년 동안 더 많은 역사를 만들 것이다.

로사스 주니어는 1월 29일 샌 안토니오에서 열린 FuryFC 73에서 그의 형제 케빈 로사스(Kevin Rosas)가 그의 프로 데뷔에서 니콜라스 화이트헤드(Nicholas Whitehead)에게 패했을때 대담한 요구를 했다. 그 패배는 라울의 기분을 꺾지 못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나가서 내 기술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어. 나는 내가 누구를 대하든 상관하지 않아. 나는 수준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에 있어. 4월 8일에 맞춰서 내 기술을 보여주고 타이틀을 위해 싸울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거야. 누가 당신을 의심하든 상관없이 당신 자신을 믿어. 내가 챔피언이 되겠다고 말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내가 최연소 UFC 챔피언이 되는 것을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나를 믿고 내 말을 새긴다. 1년 내로 말이야. 이제 막 시작하는 건데, 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허리에 세 개의 벨트를 둘 때까지 아무것도 축하하지 않을거야. 135, 145, 155, 가자! Woooo!”

라울 로사스 주니어는 오는 4월 8일 뉴욕 州,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리는 UFC287에서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와 맞붙는다. 

 

 

라켈 페닝턴 Vs. 이레네 알다나2 UFC

 


3월 25일 샌 안토니오에서 열리는 UFC on ESPN 43에서 여성 벤텀급 랭킹 2위 라켈 페닝턴(15-8) 은 랭킹 5위 이레네 알다나(14-6)이 두번째로 맞붙는다. 둘은 2019년 7월 UFC on ESPN 4에서 처음으로 맞붙은적 있는데, 페닝턴이 알다나를 스플릿 디시전으로 이긴 바 있다.

페닝턴은 지난 6번의 출전 중 5번의 승리를 했다. 2018년 2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고, 2019년 알다나와의 경기 승리 이후, UFC 246에서 前 벤텀급 챔피언 홀리 홈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그 이후 페닝턴은 5연승으로 반등했고, 가장 최근에는 이달 초 UFC Vegas 67에서 케틀렌 비에이라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 했다.

알다나 역시 2020년 홀리 홈에게 패했으나 이후 야나 쿠니츠카야, 메이시 치아슨을 모두 피니쉬 시키고 우승 칼럼에 복귀했다. 그 후 아만다 누네즈의 다음 챔피언 방어전 상대가 될 것으로 간주되었으나, UFC에서 경기를 제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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