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뉴스] 벨랄 무하마드 "길버트 번즈야 제이크 폴한테도 질 매그니 이긴거 축하한다.", 前UFC 파이터 필리피 콜라리스 도둑 저지

벨랄 무하마드, 길버트 번즈의 기자회견 내용에 반박

 

UFC 랭킹 4위 벨랄 무하마드(Belal Muhammad, 34)는 1월 21일 브라질에서 열린 UFC 283에서 길버트 번즈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

번즈는 자신의 고향인 브라질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역대 최다 웰터급 승리 선수인 닐 매그니(Neil Magny)를 1라운드 헤드 앤 암 초크로 승리했다. 번즈는 랭킹 2위 콜비 코빙턴(Colby Covington)을 콜아웃 했고, 기자 회견에서 벨랄 무하마드가 왜 랭킹 4위이며 무하마드를 비롯한 다른 랭커가 자신을 피했다고 주장했다.

"나는 랭킹 5위였던 원더보이 톰슨, 비센테 루케를 연속으로 이겼어. 그리고 타이틀로 올라가기 위해 4위 였던 길버트 너랑 싸워야 했지 근데 내가 7위인 션 브래이디랑 싸웠어. 널 피하기 위해라고.. 나는 션 브레이디가 아프로 스타일이 아닌 길버트의 백인 버전이라는걸 세상에 알려서 기뻐. 그럼 내가 왜 그를 피할까...? 여러분, 랭커 여러분, 고마워. 너희들은 똑똑해. 제이크 폴에게도 패배할 가능성이 있는 랭킹 14위 닐 매그니를 이긴걸 축하해."

벨랄 무함마드는 2019년 1월 제프 닐에게 판정패 하고 현재 8승 1무효 무패중이다. 따라서 그의 시야는 리온 에드워즈 Vs. 카마루 우스만 승자 혹은 캄잣 치마에프에 맞춰져있다.

 

 

 

 

UFC 베테랑 필리피 콜라리스가 브라질에서 도둑 혐의를 저지

前 UFC 페더급 선수인 펠리페 콜라레스(Felipe Colares, 28)는 수요일 히우 데 자네이루에서 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남성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의 주짓수 기술을 사용했다. 콜라리스는 경찰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도둑을 땅에 묶어 두었다.

콜라리스는 Recreio dos Bandeirantes 해변에서 체육관을 떠날 때 "여성에 대한 폭행 혐의"를 목격했다고 설명하면서 사건의 사진과 비디오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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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차로 돌아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여자에게 갔고 실제로 강도였어. 친구들과 나는 차로 돌아가 그 남자를 보았지. 그가 무장하지 않은 것을 알아차린 후 우리는 개입하여 주짓수 기술을 사용하여 강도를 잡을 수 있었어.”

동영상에는 콜라리스는 남자를 땅에 묶어둔 채 사람들에게 경찰을 부르라고 요청하는 것이 보인다. 그 남자는 그 여자가 그의 전남편이라고 말하는 것을들을 수 있다. 그러는 동안 한 노인이 “여기서 죽여버리겠다”며 그의 귀를 잡아당긴다. 그 노인은 경찰에 전화하지 말라면서 저쪽 도랑에 던져버리라고 했다.

콜라리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도둑 맞은 휴대폰을 여성에게 돌려줄 수 있었다면서 오늘 우리는 거리에서 강도가 한 명 줄었다고 덧붙였다.

"나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권하지 않아. 하지만 오늘 나는 1퍼센트 더 나아졌어."

 

필리피 콜라리스(10-4)는 UFC에서 벤텀급, 페더급에서 6경기를 치르고 2승 4패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체이스 후퍼에게 3라운드 TKO패 후 6월 UFC에서 방출됐다. 그는 2월 17일 Alioune Nahaye를 상대로 Ares FC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