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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UFC 뉴스] 크리스 와이드먼 UFC 복귀 예정, 조 파이퍼 Vs. 제럴드 미어셜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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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와이드먼 UFC 복귀 前 그래플링 대회 참가

 

前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Chris Weidman, 38)은 5월 말이나 6월 초 어느 시점에 종합격투기(MMA)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옥타곤 케이지에 복귀하기 전 감각을 올리기 위해 3월 11일 영국 돈캐스터에서 열리는 Polaris 23대회의 그래플링 매치에 참가한다.

그의 상대는 영국 출신 유도 그래플러 오웬 리브지(Owen Livesey, 31)이다. 이 행사는 또한 여자 그랑프리 토너먼트를 특징으로 하며 UFC 파이트 패스 네트워크에서만 스트리밍됩니다.

 

 

"다시 게임으로! 분명히 말하지만 이것은 그래플링 시합이야. 다음 MMA 시합을 위한 좋은 준비라고 생각해. 5월 말이나 6월에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해.”

크리스 와이드먼(15-6)은 2021년 4월 UFC 261에서 유라이어 홀에게 레그킥을 찼다가 정강이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후 활동하지 못하고 있었다.

 

 

 

UFC 287, 조 파이퍼 Vs. 제럴드 미어셜트 추진

 

DWCS 출신 조 파이퍼(Joe Pyfer, 26)가 4월 8일에 열리는 UFC 287에서 두 번째 UFC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파이퍼는 지난 7월 DWCS에서 오찌 디아즈(Ozzy Diaz)를 상대로 2라운드 TKO로 이겨 데이나 화이트의 신임을 얻고 UFC 계약을 따냈다. 그리고 9월 UFC Fight Night 210에서 알렌 아메도프스키(Alen Amedovski)를 1라운드 TKO승으로 꺾고 성공적인 옥타곤 데뷔전을 치렀다. 12월에는 그래플링 리그인 Fury Pro Grappling 6에서 UFC 베테랑 에릭 엔더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의 상대 제럴드 미어셜트(Gerald Meerschaert, 35)는 UFC 미들급 역사상 가장 많은 서브미션 승리와 두 번째로 많은 피니시를 기록하고 있다. 미어셜트는 2020년 9월 캄잣 치마에프에게 1라운드 17초만에 KO패 한 후 서브미션으로 3연승 하였다. 그러나 2022년 4월 크리스토프 조트코에게 판정패하면서 잠시 미끄러졌으나, 8월에는 브루노 실바를 상대로 타격이 크게 늘은 모습을 보이면서 또 한번 서브미션 승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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