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시리즈 가디언스 겔럭시 스타로드로 알려진 헐리웃 스타 크리스 프렛은 MMA 팬으로 유명하다. 지난 UFC276 이후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인이벤트 소감을 밝혔다.
"가능한 한 겸손하게 말할게. 나는 옥타곤에 한 번도 발을 들이지 않은 사람으로서, 이 게임은 잘 모르는 배우일 뿐이야. 근데 말만하고 쪼는 그런 종류의 팬은 아니야. 그저 돈을 걸어. 그렇게 나쁜 인간이 되겠다는 약속을 장담해야 돼. 내 돈으로 내기를 걸었다면 아데산야가 그런 일을 했을거라고 봐. 하지만 케노니어의 승리를 보고 싶었어. 거짓말은 하지 않을게."
이에 아데산야는 아래와 같이 트윗했다.
Good morning. 😊
— Israel Adesanya (@stylebender) July 6, 2022
I’m the man. You’re just some fan. pic.twitter.com/FNQx9tQHvY
영화 원티드(Wanted)에 나오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크리스 프렛을 키보드로 치는 장면
이에 크리스 프랫은 사과 트윗을 올렸다.
"니 말이 맞아. 미안하다 브라더. 사람들이 내 작업을 비판할 때 짜증이 난다. 위험을 감수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너에게 정확히 그런 짓을 하는 것은 나를 위선자로 만든다. 내 잘못이야. 계속 챔피언을 유지하길."
마이클 챈들러, "찰스 올리베이라 푹 쉬고 있어라"
마이클 "아이언" 챈들러(23-7)은 다시 한 번 타이틀 샷으로 향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챈들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계획을 언급했다.
"이봐, 찰스야, 니 할일은 코너 맥그리거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싸우는거야. 그럴 자격이 있어. 계속 상대방을 이기고 연승 중인데, 뭣하러 안버티고 다른 경기를 잡을라고해? 코너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라. 내가 라이트급 디비전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을게. 내가 다음 경기에 이슬람 마하셰프랑 타이틀을 놓고 싸울거야. 너는 소위 슈퍼 파이트라고 말하는 경기를 치르고 할 일을 하서 털어버리는거야. 그리고 라이트급으로 돌아오는거지. 정상에서 보자.”
이에 이슬람 마하셰프(22-1)은 아래와 같이 트윗했다.
Easy money…title is the goal, no matter who. let’s go @MikeChandlerMMA @ufc https://t.co/8SOQxTSkfF
— Makhachev Islam (@MAKHACHEVMMA) July 6, 2022
마이클 챈들러는 UFC276을 관람하면서 더스틴 포이리에(28-7-(1))와 충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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