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뉴스]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UFC 285 출전 희망, 패디 핌블렛 발목 수술로 인해 UFC 286 불참할 것으로 예상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하오니 바르셀로스 꺾고 UFC 285 출전 원해

 

UFC 벤텀급 랭킹 11위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Umar Nurmagomedov, 27)는 UFC Fight Night 217에서 하오니 바르셀로스를 생애 첫 KO승을 거둔 후 빠른 전환점을 찾고 있다.

“싱글 펀치를 단련한 건 아니지만, 가끔 몸이 스킬을 쓰는 거 알지? 그렇기 때문에 다른 누구보다 더 많이 훈련해야해. 그럼 당신은 챔피언이 될거야."

무패의 유망주는 이미 상위권 상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고 Ricky Simon이 그를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순위가 계속해서 올라가면서 시몬의 싸움이 결실을 맺을 수도 있지만, 누르마고메도프는 더 이상 관심이 없다. 그는 3월 4일 UFC 285에서 경쟁하기를 희망하며 Simon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를 환영합니다.

“랭커들은 우리 팀이 어떤 팀인지 알고 있어. 하빕, 이슬람, 우스만 모두 특출난 사람들이지. 우리는 발전하고 있고, 잘하고 있고, 그들은 우리를 위험하다고 볼거야. 아무도 나와 상위 15위 안에 들지 않아. 심지어 이 사람 리키 시몬도 그래. 그는 '이봐, 너 누구야'라고 말하지. 난 여기 있어. 리키 시몬. 어딨냐? 나는 챔피언이 될거야. 넌 랭킹 8로 남을거야. 아니, 나는 그와 싸우고 싶지 않아. 나는 다른 상대를 가질거야. 3월이 되었으면 좋겠아. 3월 4일 정도... 내가 누군지 보여줄거야. 아무나 상관 없어. 하지만 리키 시몬은 아니야. 나는 그에게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아.”

 

 

패디 핌블렛이 수술을 앞두고 런던에서 열리는 UFC 286에 불참할 것으로 예상됨

 

UFC 라이트급 패디 핌블렛(Paddy Pimblett, 28)은 3월 18일 토요일 영국 런던의 The O2에서 공식적으로 열린 UFC 286 페이퍼뷰(PPV) 이벤트에서 레온 에드워즈와 함께 옥타곤 복귀를 예상했으나 불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비디오 블로그에 따르면 핌블렛은 지난 12월 UFC 282에서 자레드 고든을 상대로 입은 부상을 복구하기 위해 3월 발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의사는 핌블렛의 비디오에서 부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당신은 연골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또 다른 것은 여기 주변에 있는 이 하얀 물질인데, 모두 유동체이며 부은 부분이다. 비골에서 연결되는 인대를 볼 때 아마 2급 부상(Grade two injury)로 보인다."

핌블렛의 복귀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레전드 마이클 비스핑은 자신의 팟캐스트 'Believe You Me'에서 핌블렛이 복귀할 때 좀 더 겸손한 버전을 얻기를 희망하고 있다.

“패디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조금 낮추는 것이야. 자신이 돈 줄이라는 말은 그만해. 다음에는 누구와 싸우고 싶냐고 물으니까 너는 남자니까 이름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 넌 아직 랭커랑 싸우지 않았어. 니가 상대를 지배할 때, 모두 훌륭하고 좋지. 근데 그런 승리로 긁어모으면 같은 효과가 없고 사람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비비기 시작하지. 상위 10위 중 누구도, 확실히 상위 5위 안에는 패디 핌블렛이 비빌 필요가 없어. 더스틴, 이슬람, 찰스는 모두 누구나 다 아는 이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