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뉴스] 잭 허먼슨 치마에프와 훈련, 줄리아나 페냐, 데이나 화이트
오는 7월 24일 런던 대회에서 잭 허먼슨(22-7)과 데런 틸(18-4-1)이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패배에서 다시 타이틀 전선으로 들어가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잭 허먼슨의 경우 2019년 4월 부터 승패승패승패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에 션 스트릭랜드(25-3)에게 스플릿 판정ㅇ으로 패배했다.
리버풀 토박이인 데런 틸은 최근 5경기 1승 4패이며, 미들급에서 1승 후 2연패 중이다.
틸은 최근 UFC 273에서 함잣 치마에프를 돕고 코너를 본 점을 감안할 때, 대부분의 팬들은 치마에프가 데런 틸에게 호의를 보여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정작 치마에프는 데런틸의 상대인 잭 허먼슨과 훈련을 했다.
사실 스웨덴에는 높은 수준의 MMA 체육관이 몇 개 밖에 없기 때문에 둘이 함께 훈련하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치마에프와 친분을 과시했던 데런 틸은 어떻게 생각할지..
줄리아나 페냐 "아만다 누네스, 쪽팔려서 아메리칸 탑 팀 나갔다."
TUF 코치를 하면서 7월 31일 열릴 UFC277 메인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줄리아나 페냐는 MMA Mania와 인터뷰에서 상대 아만다 누네스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녀가 말한 다른 모든 것들 말야 "오, 나는 트래쉬토킹 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어" 같은 말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하지. "아니야, 전에 쇼를 해본 적이 있어서 제작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정도 알고있지." 아무튼 나는 아만다를 이겼어. 너는 그동안 한번도 탭친적 없고, 멈추지 않았지. 그래서 GOAT의 영역에서 타이틀을 지켜냈지만 결국 나에게 져서 당황하고 너무 좌절해서 팀 전체를 해고했어. 넌 10년 동안 다니던 체육관을 그만두고 스포츠 심리학자를 만나야 했지. 개가 쓰러졌을 때 왜 발로 차는가? 와 같은.. 그건 내 스타일도, 내 성격도 아닌데 그녀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이미 알고 있어. 나는 상처에 소금을 뿌리려는 것이 아니야. 그녀는 내가 교회도 불태워 버리기를 원한다. 마치 좋은 것 같아. 무슨 말인지 알지? 나는 이미 링에서 트레쉬 토크를 다 했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여러분이 이번 TUF 시즌을 보고 있다면 말할 것도없이, 나는 그녀를 죽이고 있지! 그 팀원들은 살아 남기위해 몇 번의 승리를 함께 묶을 수 없지. 그녀는 말 그대로 쇼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있어. 뭐 더할말이 있겠어. 기분 별로야. 내가 재대결에서 어떤 식으로든 참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지만, 아만다의 아픈곳을 찌를 오만한 녀석이 되고 싶지 않다는 거야. 그렇게 하는건 나 답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마워하겠지만 아만다는 내가 그녀를 골려주기를 원하지.”
데이나 화이트 "볼카노프스키, 그가 원하는데로"
데이나 화이트는 The Mac Life와의 인터뷰에서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를 언급했다.
"알렉스는 지금까지 모두의 존경을 받은 선수 중 한 명이지. 할로웨이 3부작을 마무리 하고 그 뒤에 이것을 두는 것이 합리적일 거야. 그러면 더 이상 그것에 대해 들을 필요가 없지. 알렉스는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 수 있어. 155파운드로 올라가서 누구랑 싸우겠다고 도전하고 싶어 한다면, 나는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다 들어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