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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뉴스] UFC278 카마루 우스만 리온 에드워즈 오피셜 등

유비라티 2022. 6. 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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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너 맥그리거(22-6)가 복귀해 카마루 우스만(20-1)과 붙는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계속 언급되었으나, 결국 리온 에드워즈와(19-3-(1))의 2차전이 오피셜로 확정되었다.

 

맥그리거는 그동안 웰터급에서의 경험은 네이트 디아즈(20-13)와 1승 1패, 도널드 세로니(36-16-(2)) 1승을 거두었다. 현재는 2연패 중임에도 불구하고 노골적으로 웰터급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것만 같았다.

 

체얼 소낸은 리온 에드워즈가 타이틀 전을 포기를 강요받고 돈을 제안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코너의 상대로 마이클 챈들러(23-7)를 언급했다.

"챈들러의 마지막 경기 이후, 챈들러 대 코너 경기는 정말 좋을 것 같다. 만들 수 있는 좋은 경기들은 많이 있다. 그게 그 중 하나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너가 돌아올 때 상황이 어떨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맥그리거는 월터급 타이틀이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이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이리 프로하즈카를 축하했다.

“패러다임의 스포츠 NEWEST! 그리고 체코인 최초! UFC 월드 챔피언! 불굴의 사무라이 이리 프로하즈카! 멋진 싸움이야! 멋진 퍼포먼스! 축하한다.”

 

칼라 에스파르자 인터뷰

 

장웨이리(张伟丽, 22-3)는 UFC275 요안나 옌제이칙(16-5)을 스피닝 백피스트로 피니쉬 시킨 후 인터뷰에서 UFC 스트로우급 챔피언 칼라 에스파르자(19-6)에게 중국이나 브라질이 아닌 중간인 아부다비에서 타이틀을 놓고 겨루자고 제안했다. UFC 스트로우급 챔피언 칼라 에스파르자는 New York Post와의 인터뷰에서 장웨이리가 제안했던 제안에 대해 언급했다.

 

"웨이리가 특정 날짜를 원한다고 해도 나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타임라인을 따르려고하지 않는다. 내가 챔피언이고 그녀가 내 타임라인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 타이틀 방어전) 솔직히 얼티밋 파이터에서 너무 많은 전투를 겪은 후 너무 빨리 타이틀전에 복귀한 것을 후회한다. 8개월 동안에 다섯 경기를 했다. 진이 빠졌다. 압박감을 느끼고 UFC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조금 회복하지 못하고 곧바로 다시 뛰어든 것이 제 큰 후회였다. 하지만 결국 내가 타이틀을 잃는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겠어?”

 

론다 로우지 내가 만약 파이터로 다시 싸운다면?

 

현재 WWE 로스터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는 론다 로우지(12-2)는 Kurt Angle show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만약 파이터로 복귀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인터뷰 했다.

“글쎄… 한 사람뿐이다. 날 (케이지로) 돌아가게 할 사람이 한명있다. 이전에도 여러번 언급해서 새삼스럽지는 않겠지만 바로 지나 카라노(7-1)다. 내가 파이터를 시작한 이유가 바로 지나 카라노다. 그녀가 있었기 때문에 이 비지니스에서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느꼈다. 나는 항상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녀가 '론다, 내일 205파운드로 당신과 싸우고 싶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면, (나는 그녀가 205파운드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농담) 그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집 뒷마당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것 말야 그저 뒤뜰에서 하는 것 뿐이니까 상관없다. 나는 지나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싸울 것이고 그녀가 영원히 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놔두지 뭐. XX, 널 잡으러 갈게 이런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녀를 존중한다. '이 카드를 꺼내고 싶다면 거기에 있어'와 같은 것이다. 그녀를 사랑한다. 지나 당신이 한 모든일에 감사를 전한다."

 

한편, 올해 40세가 된 지나 카라노(7-1)는 2009년 크리스 사이보그에게 처음이자 유일한 패배를 당한 이후로 프로 경기에 나서지 않고있다. 그녀는 MMA 커리어 후 배우 경력을 쌓았고 그 과정에서 코로나19 마스크 조롱과 2020 미 대통령 선거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등 다양한 논쟁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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