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뉴스] 션 스트릭랜드 "프랑스 인들 잘하는게 있지..", 마빈 베토리 "페레이라가 아데산야 리매치 해도 또이겨"

션 스트릭랜드 "프랑스 인들 잘하는거.."

 

UFC 매치메이커 믹 메이나드(Mick Maynard)가 5일 전에 션 스트릭랜드에게 켈빈 가스텔럼의 대타로 나수르딘 이마보프와의 경기를 성사시키기 위해 연락했을때 션은 스노우보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션 스트릭랜드(25-5 MMA, 12-5 UFC)가 수락했고 이제 토요일 라이트 헤비급 메인 이벤트에서 나수르딘 이마보프(12-3 MMA, 4-1 UFC)와 맞붙게 된다.

스트릭랜드는 12월 17일 UFC Fight Night 216에서 제러드 캐노니어에게 분할 판정 패배로 올해의 마지막 카드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2022년을 마무리 했다. 이제 그는 프로모션의 2023년 캠페인의 첫 번째 카드로 시작을 끊을 차례이다.

스트릭랜드는 미디어 데이에서 MMA 정키를 포함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패배에 대해 언급했다.

"4, 5개월 전에 빌어먹을 브라질 선수(페레이라)에게 쓰러졌고, 캐노니어를 상대로 겁쟁이처럼 싸웠어. 겁쟁이 처럼 싸웠다는거에 동의해. 이번 경기에서는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지 모르겠어. 아마 코치의 말을 들을거야. 나는 내 상대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지도 모르겠어. 걔를 그냥 프랑스인이라고 부르자. 그리고 우리가 프랑스인에 대해 배운 것이 있다면 – 프랑스인이 가장 잘하는 것은 뭐지? 포기지. 그래서 나는 걔가 실제로 싸우는걸 못봤어. 걔가 패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알아. 걔가 한방 펀치를 던지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빌어 먹을 프랑스인입니다. 걔가 프랑스 인 일때부터 비겁한 역사가 계속되었지. 아마도 걔는 내말을 증명할거야. 아마도 그는 자신의 조국이 비겁함을 뒤로하고 떠났다고 말할거야. 프랑스인이 잘하는 것은 불륜과 싸움을 포기하고 지는 것뿐이야. 아마도 걔는 다른 프랑스인들과 다를지 한번 알아보자고”

 

 

마빈 베토리 "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재대결을 한다면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다시 이길 듯"

 

UFC 미들급 랭킹 4위 마빈 베토리(Marvin Vettori, 29)는 Schmo와의 인터뷰에서 UFC 미들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Alex Pereira, 7-1)가 이스라엘 아데산야(Isreal Adesanya, 23-2)와 다시 싸워도 이길것으로 내대봤다.

페레이라는 지난 11월 UFC 281에서 5라운드 TKO로 아데산야를 꺾고 미들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아데산야를 상대로 두 번은 킥복싱 경기, 그리고 세번째는 MMA에서 승리였다. 아데산야는 경기가 끝나기 전 심판의 스코어카드에서 3-1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5라운드 TKO 패배를 했고, 5번 디펜딩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다음 경기는 즉각적인 재대결이 될 수도 있다.

"아니지, 아니지, 페레이라가 아데산야와 다시 싸우면 그는 아데산야를 다시 이길거야. 페레이라가 그를 다시 이기는 임무를 행했는지도 모르지.  물론 모두가 돈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만, 그래플링을 아주 잘하는 사람과 싸우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거야. 그러나 나는 그를 신경 쓰지 않고 그를 좋아해. 그와 싸울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그와 싸우고 싶다. 로버트 휘태커는 많은 선수들을 이겼고 마지막 경기에서 날 이겼어. 그리고 그 친구는 탄탄해. 그도 타이틀 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휘태커는 그래플링이 조금 있기 때문에 (페레이라를 꺾고) 해낼 수 있을 것 같고 영리한 파이터야."

 

베토리(18-5-1 MMA, 8-4-1 UFC)는 파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9에서 로버트 휘태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휘태커는 UFC 284에서 파울로 코스타와 맞붙는 것이 잠정 예약되었지만 코스타가 UFC와 합의하지 못하면서 한판 승부가 취소되었다.

베토리는 3월 18일 런던의 The O2 Arena에서 열리는 UFC 286에서 떠오르는 강자 로만 돌리제를 만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