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뉴스] 저스틴 게이치 Vs. 라파엘 피지에프 추진중, 댄 이게"첫해 첫 대회에서 꼭 승리할 것."

저스틴 게이치 Vs. 라파엘 피지에프 추진중

UFC 라이트급 랭킹 3위 저스틴 게이치(Justin Gaethje, 34)와 랭킹 6위 라파엘 피지에프(Rafael Fiziev, 29)가 3윌 혹은 4월 경기를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치는 작년 5월 UFC 274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패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피지에프는 지난 7월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상대로 승리한 후 게이치를 콜했다.

이슬람 마카체프가 UFC 280에서 올리베이라를 꺾은 후 상황은 게이치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게이치는 피지예프를 이기면 다음 타이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게이치는 UFC286에서 팀 동료인 카마루 우스만과 같은 카드로 싸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지에프의 경우 게이치를 이기면 라이트급 타이틀 전선에 뛰어들 수 있다. 그는 도스 안요스와 브래드 리델을 상대로 한 최근 우승을 포함해 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피지에프는 돈과 영광이 타이틀보다 더 중요하며 게이치와의 싸움은 큰 봉급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두 선수의 매치업은 'Fight of the Year'를 놓고 경쟁할 수 있으며 두 선수 모두에게 엄청난 타이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댄 이게 UFC Fight Night 217을 시작으로 승리의 해 다

 

UFC 페더급 랭킹 13위 댄 이게(Dan Ige, 31)은 2020년 7월 첫 UFC 헤드라이너에서 켈빈 케이터에게 만장일치 판정패 이전까지 6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이듬해 3월 게빈 터커를 1라운드 22초만에 넉아웃 시키며 그 패배에서 반등했지만 그 이후로 3연패 중이다.

오는 토요일 라스베거스의 UFC Apex에서 열리는 2023년 프로모션의 첫 번째 이벤트인 UFC Fight Night 217에서 데이먼 잭슨(Damon Jackson, 34)을 만나 새해를 향해 빠르게 상황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댄 이게(15-6 MMA, 7-5 UFC)는 MMA Junkie Radio에 다음 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83에서 뛰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첫 대회에서 싸운다.

"특히 첫 번째 대회로 시작하는것이 좋다. 사람들이 다시 경기를 관람하게 되어 흥분되는 것 같아. 올해의 첫 번째 카드로 나가서 큰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저에게 큰 일이야. 하지만 새해의 관점에서 보면 1월 1일은 나에게 그저 일요일이었어. 나는 이 시합을 준비하는 훈련 캠프에 있었어. 마지막 경기 그 다음 주부터 이 경기를 준비해왔어. 마지막 시합에서 내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 빠른 승리로의 전환을 원했지만 많이 늦어진 것같아. 나는 체육관에 들어갔고, 미디어에 비추지 않고, 내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냈고, 연마했어. 처음부터 나 자신을 재건해야 하는 곳으로 갔지. 이제 일주일 남았고 기분은 좋아. 한동안 나는 수비적으로 했고, 약간의 반격을 했으며, 그냥 뒤로 물러나 있었어. 이제 예전의 나를 되찾고 다시 공격을 시작할 때야. 장담하는데 성명을 발표하고 내가 여전히 위협적이며 여전히 벨트를 위해 싸울 잠재적인 경쟁자임을 알릴거야”

 

반면 데이먼 잭슨은 2020년 12월 일리야 토푸리아에게 패배 이후 4연승을 거두고 있다.